경북중학교(교장 이근효)는 7월 9일(월)부터 13(금)까지 2018년도 1학기 꿈∙끼 탐색 주간을 운영하였다. 이번 꿈∙끼 탐색 주간 기간에는 교과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 활동과 특강이 이루어 졌다. 내진설계하기, 교지 만들기, 가죽공예체험, 수리퀴즈대회, 미디어 리터러시, 3D프린팅 펜 등 다양한 체험과 서울대학교 학생 6명과 함께하는 스터디 콘서트, 또래상담자교육, 흡연예방교육 등 특강도 이루어 졌으며 마지막 날에는 학교 텃밭에서 수확한 옥수수를 삶아 학생들과 함께 나누어 먹는 시간도 가졌다. 꿈 ∙ 끼 탐색주간을 운영 주관하신 진로진학선생님은 "꿈 끼 탐색 주간으로 지정된 기간은 기말고사를 마치고 방학이 시작되기 전의 시간으로 학생들의 학습에 대한 집중력이 매우 떨어지는 때라며 이러한 기간을 ‘꿈 끼 탐색 주간’으로 운영함으로써, 학생들에게 진로를 탐색하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꿈과 끼를 키워가는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를 만들어 가고 있다”고 말했다. 이번 꿈∙끼 탐색 주간 기간을 통해 학생들은 장래의 꿈에 대하여 구체적인 실천 계획을 세울 수 있고, 꿈을 실현하기 위해 현재의 생활에 좀 더 충실해 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시간이었다.